포도 효능 보관 관리 방법 [알면 도움되는 꿀팁]

 포도는 가을 제철과일 중 하나로 맛과 영양이 풍부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이다. 특히 껍질째 먹는 과일이라 농약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포도 씻는법 및 효능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포도 효능 보관 관리 방법 

[알면 도움되는 꿀팁]


1>포도의 종류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캠벨과 거봉 두가지 품종이 대표적으로 재배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마트에서 자주보는 보라색 알이 맺힌 포도가 캠벨이고,길쭉하게 생긴 포도로 알맹이가 큰것이 거봉이다. 둘 다 당도가 높고 씨가 없어서 먹기 편한게 장점이다.


2>포도는 왜 보라색인가?

보라색 과일들이 몸에 좋다는 말을 들어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보라색인 음식들이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방지 및 항암효과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 역시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3>포도 씻는법

포도씻는법 또한 어렵지 않다.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씻어주면 된다. 먼저 흐르는 물에 1차 세척을 하고 , 베이킹소다를 뿌려준뒤 5분정도 담궈준다. 이후 다시 한번 흐르는 물에 행궈주면 끝이다. 참고사항으로는 물로만 씻어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되면 잔류 농약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 찝찝하다면 식초물을 5분정도 담궈뒀다가 흐르는 물에 행궈주면 된다. 베이킹소다를 이용해도 좋다. 하지만 너무 오래 담궈두면 오히려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한다. 


4>포도씨 먹어도 되나?

결론은 먹어도 된다. 포도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을 도와준다고 한다. 그러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참고로 폴리페놀 성분은 비타민E의 50배나 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했을 경우 복통 유발 위험이 있으니 적당히 먹을것을 권장한다. 



5>포도 보관방법

포도보관 방법은 어렵지 않다. 보관하기전에 상한 알들을 먼저 제거해준다. 그리고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하면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실온 또는 냉장보관 모두 가능하지만 오래두고 먹을거면 냉장보관하는게 좋다. 그리고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보관하면 좋은 이유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서 더욱 신선하게 먹을 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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