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자격증 연봉 비용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영양사라고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회사나 학교,병원, 복지시설, 국가기관 등 집단으로 식사를 제공할 때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자격사가 영양사이다. 영양사는 2014년 이전에는 의무고용은 아니었으나 이후부터는 50인 이상 되는 집단 급식소는 의무적으로 고용해야만 한다. 해당 사업체는 영양사와 조리사를 각각 채용해야만 하는 것으로 법에서 정하고 있다. 하지만 만약 사업체 운영자가 영양사 자격이 있는 경우에는 따로 두지 않아도 된다. 또 외국에서 영양 면허를 받았거나 복지부에서 인정하는 학교를 졸업한 사람도 예외 대상이다. 



영양사 자격증 연봉 

비용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 영양사가 하는 일
  • 영양사 자격증 응시자격
  • 영양사 자격증 시간 단축을 위한 방통대 편입
  • 영양사 자격증 원서 접수 및 응시비용
  • 영양사 전망 연봉


영양사가 하는 일

50인 이상 급식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식단 관리와 검식 그리고 배식 관리 구입 식품의 검수 위생 관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종업원 교육 관리 등도 해당 업무에 포함된다.


영양사 자격증 응시자격

영양사가 되기 위해서는 요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대학에서 영양학을 전공해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들도 많이 준비를 하지만 30~40대 경력이 단절된 분들이나 통학이 힘든 분들도 방송통신대학 편입을 이용해 자격증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한다. 먼저 자격을 득하기 위해서는 영양 관련 교과목 이수증명서를 득해야 하는데 총 18개 과목중 52학점을 과목으로 이수해야만 한다.  또 현장 실습 과목 이수 시 80시간 이상 2주 이상 집단급식소 (의료기관, 학교, 50인이상 회사)등에서 현장 실습을 하여야 한다. 


영양사 자격증 시간 단축을 위한 방통대 편입

영양사는 기본적으로 고등교육을 완료하고 4년제 관련 학과를 전공해야 한다. 하지만 고등 졸업자 경력 단절자 등 늦은 나이에 영양사에 관심이 많으나 방법을 몰라 접근조차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고등 졸업자라면  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를 통해서 편입 과정을 통해서 진행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과 비용 모두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4년제 나와야 하는데 언제 4년 동안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의 제도를 활용하면 졸업 기간을 줄일 수 있다. 또 난이도 또한 수월하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로 학점은행제란 대학을 가지 않아도 인정된 학습기관으로부터 일정한 시간 교육을 받고 인정받아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를 말한다. 단 최소 학력이 고등교육졸업기준이니 만약 그 이하라면 고등교육부터 완료하길 바란다.




영양사 자격증 원서 접수 및 응시비용

위의 자격을 갖추었다면 시험을 준비하면 되는데 응시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응시비용은 90,000원이고 응시원서 접수는 9월달에 진행되며, 국시원 홈페이지 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시험일정은 1년 중 한번 12월에 시행이 된다. 시험장에 입장할때는 해당 응시표와 신분증 필기도구는 지참 후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다음년도 1월에 국시원 홈페이지 에서 발표가 되니 참고하기 바란다. 


영양사 전망 연봉

국가고시 자격증이기 때문에 전망 보다는 꾸준히 내가 일을 할 수 있을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각종 사업체 및 기관이 늘어날수록 채용해야되는 영양사는 많아진다고 볼 수 있다. 영양사의 연봉은 대략 초임 2500~경력 3500선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의 규모나 단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하지만 단절된 경력에 조금이나마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학력 업그레이드와 함께 전문성을 갖춘 영양사의 직업도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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